근처 학교에서 정기논술고사를 마친 딸아이가 오랜만에 치킨이 땡긴다고 해서 원원원 할매의 유명한 치킨집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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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근처 진옥화 할머니 댁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많았는데… 아무튼 3년만에 방문이네요.

원조치킨 / 원조치킨 서울시 종로구 종로40가길 25 원조치킨 / 원조치킨 원할매로 유명한 원조치킨은 아직도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등 손님이 많은데… 아마 난’ 나는 이제 정말 늙었지만 더 이상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통 여기 오면 B세트를 먹는데 3년 전보다 9,000원 올랐네요… 뭐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어쩔 수 없지요.. 요즘엔 이걸 쓰는 곳이 많지 않네요 가스렌지.. 특히 서울은.. ㅎㅎ.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소스와 함께 먹는 야채.. 물김치.. 맛은 상당히 원시적이고 만들기도 어려웠다.. 양념으로 사용한다.. 나도 모르는게 아니고 유일한 반찬이다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건 물김치.. 암튼 이렇게 만들었어요.. 세트B 한개 반.. 감자사리도 추가.. 따로. 떡볶이, 버섯, 대파도 주문할 수 있는데 야채가 거의 안보여서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치킨의 질은 예전이랑 같고 크기는 좀 더 커졌네요 삼계탕보다.. 떡도 푸짐하고.. 일단 닭다리.. 별 다른 맛은 없고 그냥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랄까… 사람이 많아서 바빠서 그냥 먹고 나갔는데 양이 적어서 반조각 추가해서 나왔어요… 칼국수면… 예전에는 큰 스타일이었는데. 그런데 좀 바뀐거같네요.. 암튼 끓여먹었는데..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네요… ㅎㅎ 추운 겨울날씨에 이보다 더 맛있을수가 없네요… 추억을 되새기며 들렀는데 손님들로 붐비고 정신없고 가격도 많이 오르고 내용도 형편없어서 예전만큼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암튼 딸나올때 근처 와룡집에 갔어야 했는데- 동 매운 닭고기 수프. 아쉬움이 남는 댓글..